MBC, 4·16 세월호 6주기 기억식 생중계

김도연 기자 2020. 4. 1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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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16일 오후 3시 '4·16 세월호 참사 6주기 기억식'을 생중계한다.

4·16가족협의회는 이날 오후 3시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 내 생명안전공원 터에서 세월호 참사 6주기 기억식을 연다.

16일 편성표를 보면 지상파 3사 가운데 세월호 참사 기억식을 생중계하는 곳은 MBC가 유일하다.

MBC는 16일 오후 5시30분부터는 세월호 침몰사고를 다룬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 '부재의 기억'(2018·감독 이승준)을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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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30분부터 세월호 단편 다큐 '부재의 기억'… 세월호 유족의 아픔 담은 KBS 스페셜 재방송

[미디어오늘 김도연 기자]

MBC가 16일 오후 3시 '4·16 세월호 참사 6주기 기억식'을 생중계한다.

4·16가족협의회는 이날 오후 3시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 내 생명안전공원 터에서 세월호 참사 6주기 기억식을 연다.

16일 편성표를 보면 지상파 3사 가운데 세월호 참사 기억식을 생중계하는 곳은 MBC가 유일하다.

MBC는 16일 오후 5시30분부터는 세월호 침몰사고를 다룬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 '부재의 기억'(2018·감독 이승준)을 방영한다.

▲ 광화문광장의 세월호 추모 조형물. 사진=김도연 기자.

부재의 기억은 올해 개최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다큐멘터리상 후보에 올랐던 작품이다.

KBS 1TV는 오후 2시30분부터 KBS 스페셜 '세월호 엄마들의 이웃에 살고 이웃에 죽고'를 재방송한다.

지난 2018년 4월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연극을 통해 슬픔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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