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수진 "지역민들, 나경원의 법안 발목잡기 등에 '바꿔보자' 한 듯"
2020. 4. 16. 15:08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제21대 총선 '빅매치' 지역 중 하나로 꼽힌 서울 동작을에서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나경원 미래통합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이수진 당선인 연결해보겠습니다.
Q.치열한 접전 끝에 국회 입성…소감은?
A. 상대 후보 나경원이 국회에서 발목 잡기로 일관. 바꿔보자는 열망이 커졌을 것.
Q.동작을에 첫 발…힘든 승부 예상되지 않았나?
A. 나경원과의 대결 초반에는 힘들었지만 유권자들께 호소.
Q.선거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A. 언론에서 진실과 다른 왜곡 보도 나온 것 힘들었어. 사법농단에 관여한 것처럼 보도하는 등 왜곡보도.
Q.'사법개혁' 위한 활동 계획은?
A. 국민과 소통하는 법원 만들도록 할 것.
Q.정치 신인으로서의 각오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례없는 '공룡여당'..지역구에 비례 더해 '180석'
- 이수진, 이름 연호에 '울컥'..나경원 캠프엔 '적막'
- 트럼프 "WHO, 코로나 잘못 대응..자금 지원 중단"
- 비례 의석 노렸지만..초라한 성적표 받아든 제3정당
- "인류 최대 위협은.." 빌게이츠 5년전 소름돋는 예언
- 윤 대통령, 9일 오전 10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주제 제한없이 질의응답"
- 의사 증원 회의록 없다? "신뢰 차원" VS "밥알 아깝다"
- 급류에 주민 숨지고 마을 침수…전국 곳곳 비 피해 잇따라
- '채상병 특검법 찬성' 국힘 김웅 "공감능력 부족이 당 한계"
- 무릎 꿇던 엄마와 5년 뒤 서서 노래한 딸…꿈 향한 도전·헌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