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한국전기연구원, 수소에너지 생산 기술 개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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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영산대학교)와 한국전기연구원이 수소에너지 생산과 연료전지 응용기술 개발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부 총장은 "와이즈유와 한국전기연구원이 인적 교류를 활성화해 관련 연구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양 측은 부·울·경 최고의 연료전지 기술과 수소에너지 생산기술, 연료전지 소형선박 시스템 기술 등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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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와이즈유에 따르면 이 대학 기계자동차공학부 친환경연구소는 지난 16일 양산캠퍼스에서 한국전기연구원 전력기기연구본부와 기술협력 및 인적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경남 창원시에 소재하고 있는 한국전기연구원은 반세기 가까운 역사를 가진 국내 유일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협약식에는 부구욱 와이즈유 총장과 송기동 한국전기연구원 전력기기연구본부장을 비롯해 양 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측은 수소에너지 생산 및 연료전지 응용기술 개발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수소에너지 생산기술, 선박용 연료전지 시스템 기술, 연료전지 응용기술에 대한 상호협력과 인적 교류 및 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이다.
부 총장은 “와이즈유와 한국전기연구원이 인적 교류를 활성화해 관련 연구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양 측은 부·울·경 최고의 연료전지 기술과 수소에너지 생산기술, 연료전지 소형선박 시스템 기술 등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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