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181명 신규 감염..日 누적 확진자 한국 추월(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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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도 도쿄도에서 18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81명 추가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한국보다 많은 1만800명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도쿄도의 누적 확진자는 일본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2975명으로 늘었다.
일본 전역을 기준으론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이날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 1만81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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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일본 수도 도쿄도에서 18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81명 추가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한국보다 많은 1만800명을 넘어섰다.
NHK는 이날 도쿄도 관계자를 인용해 "도내에서 181명이 새롭게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도쿄도의 누적 확진자는 일본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2975명으로 늘었다.
일본 전역을 기준으론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이날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 1만810명으로 집계됐다.
NHK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를 제외하더라도 국내 감염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반면 한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18명 늘어난 1만653명을 기록했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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