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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품은 네이버..웨일 브라우저서 'hwp 파일' 바로 연다

권혁준 기자 입력 2020. 04. 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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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에서 '한글 문서'를 별도 프로그램없이 바로 볼 수 있게 됐다.

네이버는 소프트웨어 업체 '한글과컴퓨터'와 손잡고 웨일 브라우저에 '한글 뷰어'를 기본 탑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확장자가 'hwp'로 끝나는 한글 문서 파일은 웨일 브라우저에서 별도의 뷰어 프로그램없이 확인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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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서 별도 뷰어 프로그램 없이 볼 수 있어.."사용성 강화"
박상희 한컴 말랑말랑서비스사업 본부장(왼쪽)과 김효 네이버 웨일 리더가 20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MOU를 체결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이버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앞으로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에서 '한글 문서'를 별도 프로그램없이 바로 볼 수 있게 됐다.

네이버는 소프트웨어 업체 '한글과컴퓨터'와 손잡고 웨일 브라우저에 '한글 뷰어'를 기본 탑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확장자가 'hwp'로 끝나는 한글 문서 파일은 웨일 브라우저에서 별도의 뷰어 프로그램없이 확인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학교와 정부기관 등 한글문서의 사용이 많은 단체에서 웨일 브라우저와 한글 뷰어의 사용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다.

예를 들어 두 개의 탭을 한 화면에 동시에 띄우는 웨일의 '스페이스' 기능을 활용하면 한 화면에서는 한글 뷰어로 문서를 확인하며 다른 화면에서는 인터넷 검색을 동시에 할 수도 있다.

양사는 추후 워드나 스프레드시트, 프리젠테이션 등 다양한 형태의 문서도 웨일 브라우저로 확인이 가능할 수 있게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상희 한컴 말랑말랑서비스사업 본부장은 "네이버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웹오피스 저변확대를 위해 힘쓰겠다"면서 "최근 언택트 확산에 맞춰 클라우드 기반의 문서 작업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효 네이버 웨일 리더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한 층 더 편리한 브라우저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웨일 브라우저를 통해 편리한 도구들을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들을 하겠다"고 말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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