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확장, 에이프릴 이나은

2020. 4. 21. 10: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년 차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이자 인기 웹드라마의 눈길 가는 얼굴. 물 흐르듯 자신의 색깔을 만들어나가는 스물 둘 이나은.

떠오르는 청춘스타 이나은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만났다.

최근 〈겟 잇 뷰티 2020〉 MC로 합류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이나은은 그간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의 당찬 눈빛과 당당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나은은 연기에 대한 질문에 “주어진 역할을 하나씩 잘 해내다 보면 어느새 내 옷이 될 거라 믿는다.” 라고 이야기했다. 이제까지 연기한 배역 중 가장 여운이 많이 남은 캐릭터로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여주다’를 꼽으며 “다음엔 ‘사이다’ 같은 시원시원한 친구를 만나고 싶다”라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또 이나은은 에이프릴의 새 미니앨범 〈Da Capo〉 공개를 앞두고 “우리가 늘 해왔던 밝고 싱그러운 이미지에서 한층 성장한 듯한 느낌의 앨범이 될 것 같다.” 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나은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5월호(4월 20일 발행)와 〈엘르〉 웹사이트 el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 © 엘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