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사퇴로 공석된 부산시장 보궐선거는 내년 4월 7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거돈 부산시장이 여성 공무원을 성추행했다며 전격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공백이 된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내년 4월 7일 치러진다.
오 시장 사퇴가 확정되면 보궐선거일은 내년 4월 7일이 된다.
선관위는 내년 3월 8일 이전에 사퇴 등의 사유로 시도지사, 광역 단체장 자리가 궐위(직위나 관직 자리가 빈 상태)되면 내년 4월 첫 번째 수요일인 4월 7일 보궐선거가 열린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오거돈 부산시장이 여성 공무원을 성추행했다며 전격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공백이 된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내년 4월 7일 치러진다.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부산시로부터 시장 궐위 통보문이 공식 도착하면 보궐선거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오 시장 사퇴가 확정되면 보궐선거일은 내년 4월 7일이 된다.
선관위는 내년 3월 8일 이전에 사퇴 등의 사유로 시도지사, 광역 단체장 자리가 궐위(직위나 관직 자리가 빈 상태)되면 내년 4월 첫 번째 수요일인 4월 7일 보궐선거가 열린다고 설명했다.
부산시장 예비후보 등록은 올해 12월 8일이며 공식 후보등록은 내년 3월 18∼19일, 선거운동 기간은 3월 25∼4월 6일까지 13일간이다.
wink@yna.co.kr
- ☞ 오거돈 성추행 피해자 "업무상 호출로 집무실 갔다가 당했다"
- ☞ '나는 아빠가 죽었으면 좋겠어'라는 충격적 글 쓴 예은
- ☞ 박유천, 의정부시장 면담…방문 이유·내용 비공개
- ☞ "김정은 경호요원이 코로나19 감염?"…원산 피신설
- ☞ 10여명과의 성관계 몰래 촬영한 강사…피해자 극단적선택
- ☞ 무단횡단 보행자 사망사고 낸 운전자들 잇따라 무죄
- ☞ 코로나 확진직원에 전염된 동물원 호랑이·사자 기침증상
- ☞ 의붓딸 앞 아내 몸에 불붙여 숨지게 한 60대
- ☞ 육군 전방 부대서 '3급 비밀' 암구호 카톡 공유
- ☞ 정용진, 백종원 부탁에 해남 못난이 고구마 300t 판매 지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내 딸인데"…10대 트로트 가수 스토킹 60대 집행유예 선고 | 연합뉴스
- 대낮 서울 아파트단지서 80대 흉기 습격한 중학생 검거(종합) | 연합뉴스
- '뉴진스님' 윤성호 "대만서 아이돌 대접…출가는 부모님께 여쭤봐야" | 연합뉴스
- 지인들 속여 신용카드로 109억 결제…'카드깡'으로 호화생활 | 연합뉴스
- '강남 마약음료' 제조책 2심서 징역 18년…"반인륜적 범죄" | 연합뉴스
- "선관위, 사무총장 아들을 '세자'라 부르며 면접 만점 처리" | 연합뉴스
- "전신 중화상 입은 하연이 도와주세요"…티몬 소셜기부 캠페인 | 연합뉴스
- 암투병 영국 왕세자빈, 결혼 13주년 맞아 미공개 웨딩사진 공개 | 연합뉴스
- '벤허' 상영했던 추억의 대한극장 66년 만에 역사 속으로 | 연합뉴스
- '200조 빚' 한전, 입사 4년차부터 희망퇴직 받는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