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사, 외교부 코로나 캠페인 참여.."한일 마음 가까이 코로나 이겨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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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타 고지 주한일본대사가 외교부의 코로나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도미타 대사는 오늘(24일) SNS에 올린 '코로나 극복 응원 릴레이 메시지'에서 "한국과 일본이 서로 마음을 가까이 하며 코로나를 이겨냅시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조세영 1차관은 지난 20일 외교부의 코로나 챌린지 '건강하게 버티자(stay strong)'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도미타 고지 주한 일본대사를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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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타 고지 주한일본대사가 외교부의 코로나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도미타 대사는 오늘(24일) SNS에 올린 '코로나 극복 응원 릴레이 메시지'에서 "한국과 일본이 서로 마음을 가까이 하며 코로나를 이겨냅시다"라고 밝혔습니다.
도미타 대사는 마스크를 쓴 채, 한일 양국 국기와 "힘내자"는 표현이 한국어와 일본어로 써진 팻말을 들었습니다.
앞서 조세영 1차관은 지난 20일 외교부의 코로나 챌린지 '건강하게 버티자(stay strong)'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도미타 고지 주한 일본대사를 지목했습니다.
외교부는 강경화 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SNS를 통해 코로나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도 지난 10일 콧수염 모양이 달린 마스크를 쓰고 외교부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사진 출처 :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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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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