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음란물 배포' 손모씨 다음달 美 인도심사
추하영 2020. 4. 29. 12:42
세계 최대 아동음란물 공유 사이트 '웰컴투비디오'의 운영자 손모씨가 미국으로 넘겨질지 여부가 다음달 결정될 예정입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손모씨의 범죄인 인도 심사 청구 사건의 심문 기일을 다음달 19일 오전 10시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심문 절차는 관련 법에 따라 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만약 손씨에 대한 인도 결정이 내려지면 손씨는 법무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미국으로 넘겨집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연합뉴스TV 네이버 채널 구독 ▶ 생방송 시청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 대형마트 평일휴업 가능' 조례 통과…마트 노동자들은 반발
- 공항에서 1억 돈가방 훔친 중국인 검거…공범 적색수배
- 대한민국 최악의 총기사건 '우순경 사건'…42년 만에 첫 위령제 열려
- 강남 홀덤펍 덮친 경찰…7월까지 불법 게임장과의 전쟁
- 경찰, 의협 차기회장 추가 압수수색…"정치보복" 반발
- 6월부터 '알리·테무' 부정 수입물품 유통 실태 조사
- 김성태 "술자리 없었다" 재확인…이화영은 관련자 고발
- 윤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에 오동운 지명…후보 추천 두 달만
- 대법, 검찰 디지털 캐비넷 별건수사 위법 판단…"원칙위반 상당"
- 서울도 학생인권조례 폐지…조희연 "번복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