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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공동브랜드 '브랜드K' 2기 81개 제품 최종 선정(종합)

김보경 입력 2020. 04. 2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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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높은 기술력을 보여준 중소기업 제품 81개가 중소기업 우수제품 공동브랜드 '브랜드 K' 마크를 달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브랜드 K 2기 선정을 위한 전문가 100인의 품평회를 열고, 총 81개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제품에는 브랜드 K 전용 수출바우처가 업체당 최대 1억원 지급되고, '대한민국 동행세일'·'가치삽시다'의 플랫폼을 활용해 특판전과 전용관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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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진단시약 등 예비 '브랜드 K' 14개도 선정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우리나라의 높은 기술력을 보여준 중소기업 제품 81개가 중소기업 우수제품 공동브랜드 '브랜드 K' 마크를 달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브랜드 K 2기 선정을 위한 전문가 100인의 품평회를 열고, 총 81개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제품들은 고려기연 워크스루, 씨앤투스성진 마스크, 투쿨포스쿨 쉐이딩, 영풍 컵 떡볶이, 화요 술, 셀리턴 발광다이오드(LED) 마스크, PN풍년 압력솥, 오레스트 안마의자 등이다. 바이오와 화장품, 푸드. 리빙 분야에서 다양하게 선정됐다.

선정된 제품에는 브랜드 K 전용 수출바우처가 업체당 최대 1억원 지급되고, '대한민국 동행세일'·'가치삽시다'의 플랫폼을 활용해 특판전과 전용관이 운영된다.

상위 20개 제품에는 빅데이터에 기반해 제품별 진출 시장 결정, 진출 전략 수립 등 컨설팅이 지원된다. 공영쇼핑 등에서 릴레이 특판전도 할 수 있다.

중기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진단키트 분야에서 예비 브랜드 K 제품 14개도 추가로 선정했다.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의 코로나 진단시약 등 14개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의 정식허가를 받는 즉시 자동으로 브랜드 K로 승격된다.

중소기업 공동 브랜드 '브랜드K'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이번 2기 브랜드 K 선정은 지난 1기 과정을 고려해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

먼저 유관기관의 추천으로 해외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제품을 추가로 발굴하는 등 후보 제품군을 확대했고, 사전심사를 서면이 아닌 실물평가로 했다.

이날 품평회에서는 1천45개 제품 중 사전심사를 통과한 150개 후보 제품이 K바이오·K뷰티·K푸드 등 분야별 전문가와 유명인 100인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온라인으로 대국민 투표를 병행해 선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였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브랜드K 2기 선정 품평회' 참석한 박영선 장관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기 브랜드K 선정을 위한 100인 최종품평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scape@yna.co.kr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선정된 제품이나 온라인 투표 상위제품을 대상으로 대도서관, 씬님 등 인플루언서와 함께 이날 오후 6시 라이브 홍보 방송도 했다.

박 장관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지원이 절실해 행사를 열었다"며 "브랜드 파워가 부족해 세계시장 안착이 어려운 중소기업엔 브랜드 K와 같은 국가적 보증이 필수"라고 말했다.

[표] 브랜드K 2기 최종선정제품

※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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