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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7일부터 43개국에 코로나19 치료제로 아비간 제공

이재준 입력 2020.05.01. 23:48

일본 정부는 닷새간 연휴 후인 오는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약으로 기대되는 아비간을 세계 43개국에 무상제공을 시작할 방침이라고 NHK 등이 1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상은 이날 신형 인플루엔자 치료제로 개발한 아비간을 각국으로 번진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각국에 이같이 공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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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형 인플루엔자 치료제 아비간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정부는 닷새간 연휴 후인 오는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약으로 기대되는 아비간을 세계 43개국에 무상제공을 시작할 방침이라고 NHK 등이 1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상은 이날 신형 인플루엔자 치료제로 개발한 아비간을 각국으로 번진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각국에 이같이 공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후지필름 자회사 후지필름 도야마화학이 개발한 아비간은 중국 등에서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일본 정부는 희망하는 국가를 대상으로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언명했다.

모테기 외상은 기자회견에서 그간 80개국 가까이 아비간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이중 43개국에 국제기관을 통해 순차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모테기 외상은 "코로나19를 진정시키는데 단기적으로 치료약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초기환자에 대해 효과가 기대되는 아비간 등 치료약 문제에서 관민, 국제적인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코로나19가 좀처럼 진정 국면에 들어가지 않음에 따라 지난달 16일 전국으로 확대한 긴급사태 선언을 1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오는 6일 기한을 맞는 긴급사태 선언을 연장한다고 4일 정식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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