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병기 "김정은 활동 재개, 예상했던 당연한 결과"

조은지 2020. 5. 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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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사망설이 불거졌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활동을 재개한 것에 대해 예상했던 당연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코로나 여파 때문에 잠행했다는 것이 신빙성 있는 판단이라면서, 특히 비료 공장에서 활동을 재개한 것은 경제 부문을 강조한 인상적인 행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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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사망설이 불거졌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활동을 재개한 것에 대해 예상했던 당연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국가정보원 간부 출신인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인 김 의원은 YTN과의 통화에서 청와대와 모든 관계 장관들이 이번처럼 특이 동향이 없다고 단정적으로 말한 적은 없다면서, 이는 완벽한 출처를 다양하게 확보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 위원장이 심장 수술로 중태라면 북한 최고위급 인사들 치료를 담당하는 평양 봉화진료소에 있어야 한다면서, 원산에 갔다는 것은 모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코로나 여파 때문에 잠행했다는 것이 신빙성 있는 판단이라면서, 특히 비료 공장에서 활동을 재개한 것은 경제 부문을 강조한 인상적인 행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의 건강 이상 가능성은 0.0001% 이하라고 장담했던 김 의원은, 이번 해프닝을 통해 공인과 언론 등이 전체적으로 반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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