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신곡 국내‧세계 59개 지역 차트 1위..슈가와 일 냈다

입력 2020. 5. 7. 10:01 수정 2020. 5. 14.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슈가가 협업한 신곡 '에잇'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휩쓸었습니다.

오늘(7일)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발매된 디지털 싱글 '에잇'은 미국, 프랑스, 싱가포르, 뉴질랜드, 핀란드,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전 세계 59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슈가가 협업한 신곡 '에잇'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휩쓸었습니다.

오늘(7일)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발매된 디지털 싱글 '에잇'은 미국, 프랑스, 싱가포르, 뉴질랜드, 핀란드,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전 세계 59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곡은 전날 발매 직후 멜론, 지니, 소리바다, 벅스 등 국내 음원사이트에서도 실시간 차트 1위로 진입했으며,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도 정상을 지킵니다.

24시간 누적 데이터를 기준으로 집계하는 플로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습니다.

'에잇'은 1993년생 동갑내기이자 가요계 최정상에 있는 두 스타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방탄소년단 슈가가 아이유와 음악적 공감대를 나누며 공동 프로듀싱과 랩 피처링에 참여했습니다.

청량한 사운드에다 청춘이 겪는 상실을 아련하게 노래한 가사 등이 리스너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비주얼 프로덕션 GDW가 연출한 뮤직비디오는 실사 영상과 애니메이션이 어우러져 눈길을 끕니다. 이 뮤직비디오는 오늘(7일) 오전 9시 기준 유튜브에서 조회 수 1천200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