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확산에 정부·지자체 긴급 회의 소집(속보)

이지현 2020. 5. 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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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자 정부가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8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방자치단체와 여러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소집해 행정명령 부과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관련된 회의를 통해서 행정명령을 부과할지 등을 포함한 내용을 그러한 조치 내용을 강구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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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자 정부가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8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방자치단체와 여러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소집해 행정명령 부과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관련된 회의를 통해서 행정명령을 부과할지 등을 포함한 내용을 그러한 조치 내용을 강구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지현 (ljh4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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