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다녀온 간호사 모친도 코로나 확진
박세환 기자 2020. 5. 9. 14:04
경기 성남시는 서울 이태원 클럽에 다녀왔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성남 의료원 간호사의 모친도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9일 밝혔다.
해당 간호사의 모친은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밀접 접촉자로서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확진자로 드러났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살세] "기부하려고요.." 보자마자 뜯어말린 사람들
- 민경욱이 '빼박 조작 증거'라며 비교한 민주당 사진
- '용인 66번' 회사 티맥스, 폭로 나온 뒤 내놓은 입장문
- 전현무와 결혼 때문에? 이혜성, KBS에 사표 제출
- "11살 아들의 사망이유.." 어버이날 등장한 아빠의 청원
- 철로서 자다가 열차에 치여 사망한 떠돌이 印노동자들
- "위안부 없었다" 망언 쏟았던 日 논객 코로나로 사망
- "돌아가신 모친 러 냉동챔버 안치" 한국 최초 냉동인간 탄생
- 용인 확진자 추가 감염 15명.. '클럽 집단감염' 현실로
- "캐디 동생 일하다 머리에 총탄 맞아, 골프장선 119도 안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