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클럽·감성주점·콜라텍 등 모든 유흥시설 집합금지명령 발령"(속보)

양지윤 2020. 5. 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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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9일 “지금 즉시, 클럽, 감성주점, 콜라텍, 룸살롱 등 모든 유흥시설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 순간부터 해당시설은 영업을 중지해야 하고, 위반하는 경우 엄중한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9일 시청에서 긴급브리핑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사진=서울시 제공)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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