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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용인 66번 환자 시작 아닐수도"

이지현 입력 2020.05.09. 14:30

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서울 이태원 클럽집단 감염 사건의 경우 1명에 의한 전파라고 보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용인 66번 확진자가 첫 전파자가 아닐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초발환자 1명에 의한 전파라기보다는 다른 가능성 즉 이미 어느 정도의 산발적인 또는 별도의 연결고리들이 있는 상황일 가능성도 상당히 있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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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서울 이태원 클럽집단 감염 사건의 경우 1명에 의한 전파라고 보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용인 66번 확진자가 첫 전파자가 아닐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용인 확진자가 첫 증상을 보인 지난 2일에 비슷한 증상을 보인 다른 환자들도 있었기 때문이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초발환자 1명에 의한 전파라기보다는 다른 가능성 즉 이미 어느 정도의 산발적인 또는 별도의 연결고리들이 있는 상황일 가능성도 상당히 있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5일 이후 발생한 환자들 중에서도 이 초발환자가 방문하지 않은 날에도 노출이 되고 또 증상이 나타난 경우 등도 있기 때문에 용인 초발환자 이외에 다른 연결고리들이 진행되고 있었을 가능성도 상당히 있다고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지현 (ljh4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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