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붕그룹 임직원 대표단, 크로아티아 강진피해 복귀 위해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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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붕그룹 임직원 대표단이 5월 9일,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크로아티아에 지진복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임직원들이 모금한 금액으로 제작한 손세정제, 미스트소독제 등 65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거붕그룹 임직원을 대표한 김광식 거붕백병원 행정부원장은 크로아티아대사를 방문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닥친 자그레브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크로아티아 국민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하루 빨리 코로나19와 지진피해를 극복해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기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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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붕그룹 임직원을 대표한 김광식 거붕백병원 행정부원장은 크로아티아대사를 방문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닥친 자그레브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크로아티아 국민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하루 빨리 코로나19와 지진피해를 극복해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기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다미르 쿠센 크로아티아 대사는 “거붕그룹 백용기 회장님의 구호성금 기부에 이어 또다시 임직원분들의 구호물품 전달에 크로아티아 국민을 대신해 큰 감동과 감사를 전하며, 코로나19가 진정되면 꼭 크로아티아를 방문해 아름다운 크로아티아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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