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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코로나 19공포에 '이재명 여행상품' 매진 돌풍..3가지 전략 적중

입력 2020. 05. 11. 16:57 수정 2020. 05. 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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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가 코로나 19로 고사 직전인 관광 산업을 되살리기위한 내놓은 묘안이 성공을 거뒀다.

이 지사는 코로나 쇼크로 추락하는 관광업계를 되살리기위해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착한여행캠페인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추진중인 경기도형 문화뉴딜 중 하나인 '착한여행 캠페인'은 11일 첫날 16곳이 매진되는 돌풍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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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착한여행 캠페인 아이디어..첫날 16곳 매진
6곳 추가판매 긴급 결정
이재명 경기지사(왼쪽)과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오른쪽)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이재명 경기지사가 코로나 19로 고사 직전인 관광 산업을 되살리기위한 내놓은 묘안이 성공을 거뒀다. 이 지사는 코로나 쇼크로 추락하는 관광업계를 되살리기위해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착한여행캠페인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추진중인 경기도형 문화뉴딜 중 하나인 ‘착한여행 캠페인’은 11일 첫날 16곳이 매진되는 돌풍을 일으켰다. 공사는 인기 관광지 6곳을 추가 판매하기로 긴급 결정했다.

11일 오픈하자마자 관광지 총 16곳이 판매완료(11일 오후 3시 기준) 됐다. 소비자들의 추가판매 요청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총 6곳 관광지를 2차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이재명 호 ‘착한여행 캠페인’은 코로나 19로 시작된 ▷착한소비 트렌드 ▷내년까지의 긴 사용기간 ▷새로운 곳을 여행할 수 있는 기회제공이라는 3가지 측면에서 소비자와 업계의 폭넓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오후 3시 기준 매진 된 관광지는 서울랜드, 한국민속촌, 원마운트, 이천스파플러스, 아침고요수목원, 큰삼촌농촌체험, 포천어메이징파크, 허브아일랜드, 사과깡패, 용인짚라인, 가평짚라인, 카트랜드, 연천나룻배마을, 안산선감어촌체험마을, 농도원목장, 중미산천문대 총 16곳이다. 입장권 수로는 약 7만장에 이른다.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착한여행 캠페인’ 판매가 시작 된 11일 0시부터 구매건수가 꾸준히 올라가기 시작, 오전 10시 30분부터는 구매건수가 급격히 올라 오전부터 인기 관광지 매진이 예측됐다.

공사는 이러한 조기매진과 소비자들의 추가판매 요청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총 6곳 관광지를 2차판매하기로 긴급 결정했다.

2차 판매되는 관광지는 서울랜드, 한국민속촌, 원마운트, 신북리조트 스프링폴, 이천스파플러스, 용인짚라인이다.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9일까지 차례로 판매가 시작된다.

착한여행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관광업계를 위한 경기도형 문화뉴딜의 일환으로, 공사가 상품 정가의 50%, 해당 관광업체가 20%를 부담하여 할인해주는 구조다.

관광업체는 상품 선판매로 당장 수익을 올리고, 소비자는 최대 70% 할인된 금액으로 저렴하게 살 수 있다. 구매자는 합리적 가격의 상품을 구매함으로써 ‘현명한 소비자’가 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업계를 돕는 ‘착한 소비자’도 되는 셈이다.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관광업계의 숨통을 틔어주고, 소비자들에겐 경기도 구석구석의 숨은 관광지를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여행을 사랑하는 착한 소비자, 현명한 소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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