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18일 WHO 총회 연설..韓 현직 대통령 최초
김평화 기자 2020. 5. 1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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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세계보건총회 기조연설에 나선다.
13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달 18~19일 화상회의로 열리는 세계보건총회에서 기조연설을 맡았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방역 과정에서 한국이 얻은 성과와 경험을 세계보건기구, WHO 회원국들과 공유한다.
테워드로스 WHO 사무총장은 지난달 문 대통령과 통화에서 아시아 대표로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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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보건총회 기조연설에 나선다. 한국 현직 대통령으로는 역대 최초다.
13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달 18~19일 화상회의로 열리는 세계보건총회에서 기조연설을 맡았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방역 과정에서 한국이 얻은 성과와 경험을 세계보건기구, WHO 회원국들과 공유한다.
문 대통령은 개방성, 투명성, 민주성 등 한국 정부의 방역 3원칙을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국제 연대와 협력으로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자고 강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테워드로스 WHO 사무총장은 지난달 문 대통령과 통화에서 아시아 대표로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메르켈 독일 총리가 유럽을, 라마포사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이 아프리카를 대표해 발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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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화 기자 pea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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