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코로나19 감염자 10만명 돌파..사망자 3163명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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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서고 사망자도 3163명으로 늘어났다고 연방보건부가 19일 밝혔다.
연방보건부는 발표한 코로나19 실태 통계에서 이날 오전 8시까지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19에 새로 4970명이 걸리면서 총 환자 수가 10만1139명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보건부는 전날 오전 인도 전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9만6169명, 사망자는 3029명이라고 집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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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신화/뉴시스] 이재준 기자 = 인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서고 사망자도 3163명으로 늘어났다고 연방보건부가 19일 밝혔다.
연방보건부는 발표한 코로나19 실태 통계에서 이날 오전 8시까지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19에 새로 4970명이 걸리면서 총 환자 수가 10만1139명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자 가운데 134명이 다시 숨지면서 누계 사망자가 3163명이 됐다고 보건부는 설명했다.
보건부는 전날 오전 인도 전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9만6169명, 사망자는 3029명이라고 집계한 바 있다.
아울러 보건부는 지금까지 병세가 호전해 3만9174명이 퇴원하면서 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는 5먼8802명이라고 확인했다.
19일로 인도 중앙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전국 일원에 외출제한 등 봉쇄 조치를 발령한지 56일째를 맞았다.
3월25일 처음 발령한 봉쇄 조치는 3차례 연장하면서 5월31일까지 계속된다.
인도는 전날부터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공표한 자동차와 택시 운행 재개, 공원 개장, 이발소 영업 등 4단계 완화조치 시행에 들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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