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 학생 전원에 10만원상당 식재료꾸러미·상품권 지급키로
이영주 입력 2020. 05. 19. 15:14기사 도구 모음
경기도 소재 유치원, 초ㆍ중ㆍ고교 학생 전원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식재료 꾸러미와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회, 경기시장군수협의회, 경기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개학 연기로 3∼5월 사용하지 않은 학교급식 경비를 학생들에게 지원하기로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경기도 소재 유치원, 초ㆍ중ㆍ고교 학생 전원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식재료 꾸러미와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회, 경기시장군수협의회, 경기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개학 연기로 3∼5월 사용하지 않은 학교급식 경비를 학생들에게 지원하기로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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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개월간 미사용 급식경비는 총 1천700억원(도교육청 879억원, 경기도 235억원, 시·군 586억원)으로, 도내 유치원 및 초·중·고교, 특수학교 재학생 169만여명이 1인당 10만원씩 받을 수 있는 규모다.
급식경비는 식재료 꾸러미 5만원과 농협몰 상품권 5만원으로 지급된다.
다만 이미 학생들에게 재난지원금 등의 형태로 일정 금액을 지급한 안산, 용인 등 일부 시·군의 지원 규모는 달라질 수 있다.
식재료 꾸러미 구성과 모바일 상품권 지급 방법은 각 학교 학교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면 된다.
도와 도교육청 등은 이번 사업으로 기존 학교급식 체계를 유지해 관련 종사자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확보하는 동시에 식재료꾸러미 물류 배송과 관련된 약 1만 3천개의 단기 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식재료꾸러미 제공 및 온라인 모바일 상품권 지원은 생산농가, 납품업체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급식 관계자 모두를 도울 수 있는 사업으로 각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young8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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