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국립해양기상과학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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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해양 날씨를 중심으로 한 과학관을 건립하기로 하고 현재 설계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또 이어 여수시를 방문해 권오봉 시장과 '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 건립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과학관 건립 예정 부지를 시찰했다.
김종석 청장은 "두 기관이 상호협력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양 기상을 주제로 건립하는 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이 기상과학과 해양 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하는 학습관 및 관광명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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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와 건립 및 활성화 방안 협의
기상청은 해양 날씨를 중심으로 한 과학관을 건립하기로 하고 현재 설계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국립해양기상과학관은 바다 날씨를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과학관으로, 545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2021년 8월에 착공해 오는 2023년 9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과학관에는 해양 기상 관측 장비를 비롯한 전시관과 체험관, 교육 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김종석 기상청장은19일, 광주지방기상청을 방문해 여수해양기상과학관 건립 준비 등 주요 업무 및 현안을 보고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이어 여수시를 방문해 권오봉 시장과 ‘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 건립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과학관 건립 예정 부지를 시찰했다.
김종석 청장은 “두 기관이 상호협력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양 기상을 주제로 건립하는 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이 기상과학과 해양 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하는 학습관 및 관광명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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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권신오 기자] ppori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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