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코로나19 긴급복지지원제도 7월 말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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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정부의 긴급복지지원제도 기준 완화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가구 긴급복지제도를 7월 말까지 확대·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긴급복지는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 대해 생활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해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제도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구가 이번 긴급복지 지원사업의 한시적 확대 운영으로 위기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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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정부의 긴급복지지원제도 기준 완화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가구 긴급복지제도를 7월 말까지 확대·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긴급복지는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 대해 생활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해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제도이다.
지원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금융재산 500만원 이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4인 가구 기준 월 생계비 123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구가 이번 긴급복지 지원사업의 한시적 확대 운영으로 위기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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