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aign]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여성동아 #분리배출챌린지

기획 김명희 기자 2020. 5. 21.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콕 생활과 언택트 소비가 장기화되면서 배달 서비스 및 온라인 쇼핑 등으로 인한 재활용 쓰레기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여성동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에 바람직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자원 순환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구를 살리는 슬기로운 자원 순환에 동참해주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콕 생활과 언택트 소비가 장기화되면서 배달 서비스 및 온라인 쇼핑 등으로 인한 재활용 쓰레기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쓰레기 대란과 환경오염은 장기적으로 인류에게 코로나19 이상의 큰 재앙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쓰레기 처리 과정은 처음부터 끝까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됩니다. 가정이나 사업장 등에서 배출한 재활용품은 재활용 선별장에서 다시 분리하는 과정을 거쳐 재활용 업체에 판매하는데, 오염된 재활용품은 재활용이 불가능해 소각 처리해야 합니다. 이에 여성동아는 환경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함께 '#분리배출챌린지’ '#recyclingchallenge’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UN DGC(전 DPI·공보국) 협력 단체로, 세계 51개국 1백6개 지부를 중심으로 국제사회 최대 공동 목표인 인류의 번영과 지구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세계클린월드운동’이라는 캠페인을 통해 세계 각국의 오염된 도심, 공원, 산, 강, 바다 등을 정화하고 나무 심기, 사막화 방지, 생태계 보전 운동을 펼쳐왔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여성동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에 바람직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자원 순환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지구와 환경을 살리고자 하는 여러분의 마음을 '#분리배출챌린지’를 통해 마음껏 표현해주세요!

캠페인 기간 2020. 5.21-6.15

캠페인 참여 방법

1. SNS나 유튜브에 '#분리배출챌린지’ 또는 '#recyclingchallenge’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재활용품 분리배출 관련된 사진이나 영상을 올려주세요. 

재활용 및 분리수거와 관련된 좋은 아이디어를 담은 사진과 영상도 좋습니다. 

(SNS에 캠페인에 동참할 분을 지목해서 지인과 함께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2. 해당 게시물을 여성동아 #분리배출챌린지 담당자 메일로 보내주세요. 

*메일을 보낼 때 '해당 게시물을 여성동아에 소개해도 좋다’는 문구와 성함, 연락처를 함께 보내주세요. 

발표 및 시상

1. 캠페인 참가작 중 30점을 선정해 여성동아 7월호에 소개합니다. 

2. 지면에 소개되는 작품을 보내주신 분들께는 여성동아가 준비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선물로 드립니다.

기획 김명희 기자 사진 셔터스톡 게티이미지 디자인 김영화

기획 김명희 기자

Copyright © 여성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