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중국 고립작전' 미국 "한국도 들어와"..삼성도 콕 집었는데

서정인 2020. 5. 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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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한 전방위적 옥죄기에 들어간 미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중국 책임론과 안보 위협 등을 거론하며 동맹국들에 반(反)화웨이 전선 참여를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21일(미국 현지시간) 미 국무부의 발언록에 따르면 키스 크라크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은 전날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자들과의 전화간담회에서 "5G 경제안보 노력에 있어 미국은 신뢰가 성공적인 파트너십의 토대라는 점을 인지한다"며 "이러한 가치들을 존중하는 기관들은 파트너가 되고 번영할 것이며 그렇지 않은 기관들은 파트너로서 신뢰하기 어려우며 안정성에 위협을 가하는 존재들"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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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한 전방위적 옥죄기에 들어간 미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중국 책임론과 안보 위협 등을 거론하며 동맹국들에 반(反)화웨이 전선 참여를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국을 고립시키기 위한 구상을 가속하며 동맹의 참여를 촉구했는데요.

21일(미국 현지시간) 미 국무부의 발언록에 따르면 키스 크라크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은 전날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자들과의 전화간담회에서 "5G 경제안보 노력에 있어 미국은 신뢰가 성공적인 파트너십의 토대라는 점을 인지한다"며 "이러한 가치들을 존중하는 기관들은 파트너가 되고 번영할 것이며 그렇지 않은 기관들은 파트너로서 신뢰하기 어려우며 안정성에 위협을 가하는 존재들"이라고 말했습니다.

크리스토퍼 포드 국무부 국제 안보·비확산 담당 차관보는 "진정으로 믿을 만한 공급자들을 점점 더 찾게 될 것"이라며 삼성을 언급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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