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술 취해 난폭운전하다 경찰관 치고 뺑소니..5명 부상

김치연 2020. 5. 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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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새벽에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경찰관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5시께 서울 관악구 신림사거리 부근에서 난폭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을 차로 밀치고 달아나다 앞에 정차된 경찰차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단속 경찰관과 차 안에 있던 경찰관 등 5명이 다쳤다.

경찰은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고 A씨의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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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혐의로 30대 구속영장 검토
음주운전 단속 [자료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서울 관악경찰서는 새벽에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경찰관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5시께 서울 관악구 신림사거리 부근에서 난폭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을 차로 밀치고 달아나다 앞에 정차된 경찰차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단속 경찰관과 차 안에 있던 경찰관 등 5명이 다쳤다.

경찰은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고 A씨의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chi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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