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라온파티 돌잔치 참석 인천 40대 여성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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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 '라온파티' 뷔페 돌잔치에서 코로나19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가운데 인천 부평구에서 해당 뷔페를 방문한 4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이 났다.
인천시는 부평구 산곡동에 거주하고 있는 A씨(43·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천 '라온파티'를 지난 9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라온파티는 인천 132번째 확진자 B씨(49)가 프리랜서 사진작가로 활동하면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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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부천 '라온파티' 뷔페 돌잔치에서 코로나19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가운데 인천 부평구에서 해당 뷔페를 방문한 4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이 났다.
인천시는 부평구 산곡동에 거주하고 있는 A씨(43·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천 '라온파티'를 지난 9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13일부터 발열 및 오한 증상이 나타나 22일 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A씨는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라온파티는 인천 132번째 확진자 B씨(49)가 프리랜서 사진작가로 활동하면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곳이다. B씨는 지난 9일,10일, 17일 라온파티에서 돌잔치 사진을 촬영했다.
B씨는 인천 비전프라자 내 코인노래방을 아들과 함께 방문했다가 감염됐다. 해당 코인노래방은 인천 학원강사에게 감염된 수강생이 방문한 곳이다.
시 관계자는 "A씨와 접촉한 가족 5명(배우자, 자녀 2명, 모친, 시모)에 대해선 자가격리 후 검사를 진행중"이라며 "역학조사가 나오면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인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42명으로 늘어났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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