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법융사 화재로 대웅전 등 전소
장경일 2020. 5. 24. 06:54
[영월=뉴시스]장경일 기자, (인턴) = 24일 오전 2시23분께 강원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 법융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111㎡ 크기의 대웅전과 85㎡ 크기의 요사체를 태우고 2시간4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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