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수진 당선인, "현충원 친일파 파묘 입법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운암 김성숙 선생 기념사업회가 24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2020 친일과 항일의 현장, 현충원 역사 바로 세우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기·이수진 더불어민주당 21대 국회의원 당선인이 탐방단원들과 함께 참석했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동작을 당선인은 이날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친일파를 현충원에서 파묘하는 것은 마땅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운암 김성숙 선생 기념사업회가 24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2020 친일과 항일의 현장, 현충원 역사 바로 세우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기·이수진 더불어민주당 21대 국회의원 당선인이 탐방단원들과 함께 참석했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동작을 당선인은 이날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친일파를 현충원에서 파묘하는 것은 마땅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작년까지 여러 차례 시도 했지만, '친일파 파묘' 법률안이 통과가 안됐다"며, 현충원에 와서 보니 친일파 묘역을 파묘하는 법률안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의정활동의 포부를 밝혔다.
동작구 갑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금까지 묻힌 자들도 문제지만, 사실은 앞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소지가 있다" 며, "차기 파묘 문제를 법으로 매듭짓지 않으면 앞으로 더 갈등이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phs6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안영미, 파격 세미 누드 공개 "흥청망청 막 살지않고 운동"
- 진중권 "유시민·이해찬 초치는걸 보니 노무현재단 뭔가 터져"
- LG전자 '몰카' 기능 광고 올렸다 "소름돋는 변태 묘사" 몰매
- 김민아 "러브장 아세요"..김희철 "첫사랑 나이트서 본 연상"
- 최강욱 "권양숙여사 '골고루 예뻐하려면 정치력이 필요해요'"
- 하동군 방아섬서 실종된 부자 숨진 채 발견
- 안소미 "결혼식때 부모 대행 알바..보기 싫다"
- 지드래곤X김민준, 처남·매형의 라이딩 데이트
- 김준희 "결혼 준비 열심히 투자..피부과가 답"
- 돌싱 김지연 "이혼후 연애하니 주변서 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