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여건 맞는 인구정책 5개년 기본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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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지역 여건에 맞는 인구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완식 보건복지국장과 노승무 복지재단 대표, 교수, 연구원, 현장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정책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수립하는 인구정책 5개년 기본계획은 지역 모든 세대가 더불어 잘 살고, 미래가 보장되는 행복한 세종시 건설을 목표로 수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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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시가 지역 여건에 맞는 인구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서다.
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완식 보건복지국장과 노승무 복지재단 대표, 교수, 연구원, 현장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정책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추진단의 역할 설명과 인구정책 수립의 배경, 목적, 범위 등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올해 처음으로 수립하는 인구정책 5개년 기본계획은 지역 모든 세대가 더불어 잘 살고, 미래가 보장되는 행복한 세종시 건설을 목표로 수립한다.
시는 시민 요구와 의견을 인구정책 기본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향후 2개월간 세종시에 사는 시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할 예정이다.
또 더 폭넓은 계층의 시민을 대상으로 타운홀미팅과 표적집단면접, 개별심층면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 수렴에 나선다.
시는 이를 통해 비전과 정책 목표와 미션, 전략목표와 세부추진과제를 설정할 계획이다.
양 국장은 "이번 인구정책 5개년 기본계획 수립으로 시민 개개인 삶을 향상하고 행복도시 세종을 건설하기 위한 인구 정책의 기반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2018년 12월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세종특별자치시 인구정책 기본조례를 제정했다. 지난해 4월부터 인정정책 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e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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