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로 메시지 전달하는 文대통령..이번엔 '가치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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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연이틀 중소기업을 응원하는 마스크를 착용해 눈길을 끈다.
문 대통령은 26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가치 삽시다'와 'BRAND(브랜드) K'라는 글귀가 새겨진 하얀 면마스크를 썼다.
두 회의에서 다른 참석자들과 달리 문 대통령만 '브랜드 K' 마스크를 사용해 눈에 띄었다.
문 대통령은 그밖에 아무 글씨가 없는 흰 방역마스크, 흰 면 마스크를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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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연이틀 중소기업을 응원하는 마스크를 착용해 눈길을 끈다.
문 대통령은 26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가치 삽시다'와 'BRAND(브랜드) K'라는 글귀가 새겨진 하얀 면마스크를 썼다. 전날 국가재정전략회의에도 이 마스크를 쓰고 참석했다.
브랜드K는 국내 중소기업의 공동 브랜드다. ‘가치 삽시다’는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1인 소상공인 미디어 플랫폼이다. 온라인 진출이 쉽지 않은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곳이다.
두 회의에서 다른 참석자들과 달리 문 대통령만 '브랜드 K' 마스크를 사용해 눈에 띄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제작해 청와대에 제공한 것이다. 이날 국무회의엔 박영선 중기부 장관도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자 이처럼 마스크 하나에도 메시지를 담으려 노력했다. 3월17일 국무회의에선 평소 볼 수 없던 노란색 면 마스크를 썼다.
대전의 한 마을공동체 활동가들이 만든 것이었다. 이 활동가들은 면마스크를 만들어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하는 걸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이 마스크를 받고, 이런 사연을 알게 돼 착용했다.
지난달엔 체크무늬와 함께 '힘내라 대한민국' 글귀를 새긴 마스크도 종종 썼다. 정세균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들이 지난달 초부터 공식회의에서 즐겨 쓰는 것이다. 필터교체형 면마스크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별도로 소량만 제작했다. 필터교체형 면마스크도 보건용 마스크 못지않게 효과가 있다는 걸 알리기 위해서다. 일반 판매용으로 만든 것은 아니다.
문 대통령은 그밖에 아무 글씨가 없는 흰 방역마스크, 흰 면 마스크를 쓰기도 했다. '대통령의 얼굴'은 대통령 참석 회의때 가장 주목도가 높은 지점이다.
한편 문 대통령은 국민들이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아 한우, 삼겹살 등을 샀다는 소식엔 "뭉클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재난지원금이 모처럼 소고기 국거리를 사는데 쓰였고, 안경을 사줬다는 보도도 봤다"며 "특히 한우와 삼겹살 매출이 급증했다고 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경제 위축으로 허리띠를 졸라맸던 국민들의 마음이 와닿아서 가슴이 뭉클하기도 하다"며 "재난지원금이 힘겨운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덥혀주고 있는 것 같아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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