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초등 여교사 코로나19 확진..감염경로 확인 안 돼

이윤희 기자,정진욱 기자 입력 2020. 5. 2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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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등교개학일을 하루 앞둔 26일 초등학교 여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부천 A초교 B여교사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관할 보건당국은 해당 여교사에 대한 역학조사와 함께 이동경로를 파악 중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오전 해당 여교사의 (코로나19)확진판정 소식을 전달 받았다"면서 "현재 A학교 등교여부에 대해 보건당국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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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미뤄졌던 등교 개학을 하루 앞둔 26일 울산 남구 신복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한 교사가 수업 준비를 하고 있다. . 2020.5.26/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천=뉴스1) 이윤희 기자,정진욱 기자 = 2차 등교개학일을 하루 앞둔 26일 초등학교 여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부천 A초교 B여교사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B교사의 감염경로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관할 보건당국은 해당 여교사에 대한 역학조사와 함께 이동경로를 파악 중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오전 해당 여교사의 (코로나19)확진판정 소식을 전달 받았다"면서 "현재 A학교 등교여부에 대해 보건당국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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