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미분양 제로'가 말해주는 래미안의 가치 [제20회 fn하우징·건설 파워브랜드 大賞]

서혜진 입력 2020. 5. 26. 16:06 수정 2020. 5. 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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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의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은 지난 2000년 '자부심(Pride)'이란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론칭한 이후 대한민국 주택 업계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어 왔다.

혁신적인 상품 개발과 선도적인 주거 서비스, 고객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새로운 마케팅 활동으로 '최초의 브랜드, 최고의 브랜드'로서 명성을 이어가며 아파트 업계에 새로운 지향점과 고객 접근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최고의 주거 브랜드임을 인정받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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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삼성물산 래미안
'자부심' 철학으로 주택 패러다임 선도
미세먼지 저감 등 친환경 기술부터
웨어러블 출입시스템·IoT 플랫폼까지
새로운 주거 콘셉트 선보이며 '진화'
삼성물산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이 지난해 국가고객만족도(NCSI) 2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래미안'은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BCI) 17년 연속 1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9년 연속 1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5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등 '최고의 브랜드'로서 명성을 이어가며 아파트 업계에 새로운 지향점과 고객 접근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의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은 지난 2000년 '자부심(Pride)'이란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론칭한 이후 대한민국 주택 업계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어 왔다. 혁신적인 상품 개발과 선도적인 주거 서비스, 고객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새로운 마케팅 활동으로 '최초의 브랜드, 최고의 브랜드'로서 명성을 이어가며 아파트 업계에 새로운 지향점과 고객 접근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래미안은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BCI) 17년 연속 1위뿐 아니라 국가고객만족도(NCSI) 22년 연속 1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9년 연속 1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최고의 주거 브랜드임을 인정받고 있는 것.

또한 래미안은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브랜드 홍보관인 래미안 갤러리에서 '래미안 클라스' 등 부동산 포럼을 개최하고 부산에서는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공익적 활동인 '래미안 플로깅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래미안의 노력은 신상품 개발 및 적용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웨어러블(착용형) 기기 개념을 적용한 아파트 출입시스템인 '웨어러블 원패스 시스템'을 도입했다. 지난해에는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사물 인터넷 기술과 주거 시스템을 결합한 '래미안 IoT 플랫폼'을 자체 개발해 무선기기와 내부 시스템을 연동하고 생체인식기술을 활용해 입주자의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2018년 상반기에는 입주고객의 성향과 생활 패턴에 맞춰 각각의 IoT 상품이 유기적으로 제어돼 최적의 생활환경을 조성해주는 '래미안 홈랩-스마트 라이프'를 공개했고, 하반기에는 친환경과 에너지 절약을 테마로 미세먼지 저감기술, 소음, 단열 등 주거 기술상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래미안 홈랩-그린 라이프'를 오픈했다.

홈랩에 전시된 상품 중 고객 수요가 높은 미세먼지 저감 상품인 퓨어게이트와 래미안 IoT 플랫폼 등은 지난해 이후 분양단지 및 일부 공사 중인 래미안 단지에 적용하고 있다. 지난해 새로운 고객층인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는 주거 콘셉트인 '넥스트 래미안 라이프'를 발표했다.

이 같은 새로운 주거 콘셉트는 취향과 개성이 뚜렷한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는 인테리어 상품과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이들에게 최적화된 IoT 환경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유연한 소비와 편리함을 추구하는 경향을 반영해 세대·단지 내에서 누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한 기술과 성능을 구현할 예정이다.

래미안은 브랜드 론칭 이후 '입주전 고객에게 믿음을 주고 입주 후에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 것'을 고객만족 활동의 핵심으로 삼고 품질개선 및 서비스를 향상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입주 5개월 전부터 세대 마감관리를 지원하고, 고객의 시각에서 세대 내부 시공상태와 품질을 자체 점검하는 '전수 점검', 고객이 입주 전 직접 방문해 입주할 아파트의 시공 상태를 확인하고 불편사항을 접수하도록 하는 '입주자 사전 점검' 등의 사전 품질 지원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래미안은 고객들의 사랑을 바탕으로 2015년부터 미분양 재고가 전혀 없는 '미분양 제로'의 진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래미안은 서울, 부산 등에서 9869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올해 분양하는 단지들 또한 우수한 입지, 혁신적인 주거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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