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창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뇌물수수 혐의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연창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픙력발전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최근 구속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은 김 전 부시장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뇌물수수)로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부시장의 뇌물수수 혐의는 풍력발전 업체 관계자와 청송군의 한 군의원 간 뇌물 의혹 사건을 수사하던 중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김연창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픙력발전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최근 구속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은 김 전 부시장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뇌물수수)로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임 시절 김 전 부시장은 지인이던 경북의 한 풍력발전 업체 관계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관련 혐의를 규명하기 위해 김 전 부시장의 자택과 대구시청 별관을 압수수색 한 것으로 전해졌다.
풍력발전 업체 관계자는 뇌물을 전달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고 있다.
김 전 부시장의 뇌물수수 혐의는 풍력발전 업체 관계자와 청송군의 한 군의원 간 뇌물 의혹 사건을 수사하던 중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리사, 재벌 2세와 이번엔 佛 미술관 데이트
- 조세호, 9세 연하와 결혼발표 현장…"단 한 명의 아쉬움 없이"
- '서울대 얼짱 음대생' 신슬기 "'병원장 딸' 다이아 수저? 맞다"
- '85세 30억 자산가' 전원주 "가족들이 날 돈으로만 봐"
- '개그계 대세' 엄지윤 "10㎏ 감량…키는 168㎝"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
- "합격 확인불가"…한소희 프랑스 대학 거짓 논란 실체
- 박영규, 4혼 6년차 "이혼 습관은 아냐"
- "여친 2번 바람"…이진호, 5년간 연애 안 한 이유
- '44㎏ 감량' 최준희, 바비인형 미모[★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