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미래한국당과 합당 의결..'103석' 제1야당 재편(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통합당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2차 전국위원회를 열고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과 합당을 의결했다.
이로써 통합당 84석, 미래한국당 19석을 합한 103석의 제1야당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합당 수임기구 관계자는 이날 오후 만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합당 신고서 제출을 위한 논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유경선 기자 = 미래통합당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2차 전국위원회를 열고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과 합당을 의결했다. 이로써 통합당 84석, 미래한국당 19석을 합한 103석의 제1야당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합당 수임기구 관계자는 이날 오후 만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합당 신고서 제출을 위한 논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수임기구가 중앙선관위에 합당신고서를 제출하고 허가되면 합당 절차는 마무리된다.
하나된 통합당과 미래한국당 당선인은 오는 29일 국회에서 상견례를 갖고 21대 국회 '1호 법안'을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갖는다.
ic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8년 전 이용수 할머니 국회의원 출마, 윤미향이 막았다
- 가수 이선희, 재혼 14년만에 파경..장기간 별거 끝 올초 이혼
- 벤츠 몰고 다니던 곽정은 교통사고 '쿵'.."내 돈 ㅠㅠ 무섭다"
- 안성쉼터 판 김운근 "담장 벽돌만 4500만원, 밑지고 팔았다"
- 김어준 "할머니 글 아냐" vs 이용수 "당신도 내 나이 돼봐"
- 유명개그맨 "백화점 붕괴..에어컨이 날 살려"
- 서울역 인근 LG 빌딩서 20대 여성 극단선택
- '평생 공기만 먹고 산' 요가 달인 90세 타계
- 황교안 찾아가 '신천지와 관계 무엇?' 피켓
- 류현진 연봉 246억에서 61억으로 깍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