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고 일본산 커피제품 적발..'판매중단·회수 조치'

김은령 기자 2020. 5. 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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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커피코리아가 수입신고를 완료하지 않은 일본산 커피제품을 무단 판매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UCC커피코리아가 식약처의 수입신고를 완료하지 않은 커피제품 7종을 무단 반출해 유통, 판매한 사실이 확인돼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UCC커피코리아는 일본UCC커피의 국내법인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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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커피코리아가 수입신고를 완료하지 않은 일본산 커피제품을 무단 판매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UCC커피코리아가 식약처의 수입신고를 완료하지 않은 커피제품 7종을 무단 반출해 유통, 판매한 사실이 확인돼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UCC커피코리아는 일본UCC커피의 국내법인이다.

해당 제품은 쇼쿠닝 드립 마일드 블랜드 8P, 쇼쿠닝 드립 스페셜 블랜드 8P, 쇼쿠닝 드립 마일드 블랜드 18P, 쇼쿠닝 드립 스페셜 블랜드 18P, 쇼쿠닝 드립 스위트 모카 블랜드 18P, 유씨씨 더 블렌드, 유씨씨 더 블렌드 117 등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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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령 기자 tauru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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