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30대 여성 CCC 코로나 확진자 회원 접촉 강남 교회 목사에게서 감염

남효정 hjhj@mbc.co.kr 2020. 5. 3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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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선교단체인 한국대학생선교회(CCC) 회원에서 목사로 이어진 코로나 19 감염이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서울 강서구는 "공항동에 사는 30대 여성이 지난 27일 강남 교회의 목사와 접촉해 확진됐다"면서 "해당 목사는 지난 28일 CCC 회원 중 처음 확진된 20대 남성으로부터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CCC 관련 확진자는 6명으로, 방역당국은 이들의 접촉자들을 자가 격리 조치하고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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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선교단체인 한국대학생선교회(CCC) 회원에서 목사로 이어진 코로나 19 감염이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서울 강서구는 "공항동에 사는 30대 여성이 지난 27일 강남 교회의 목사와 접촉해 확진됐다"면서 "해당 목사는 지난 28일 CCC 회원 중 처음 확진된 20대 남성으로부터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CCC 관련 확진자는 6명으로, 방역당국은 이들의 접촉자들을 자가 격리 조치하고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남효정 기자 (hjh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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