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현 G7는 구식..한국 등 초대하고 싶어"(상보)
박혜연 기자 2020. 5. 3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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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재 주요 7개국(G7) 구성은 "구식(Outdated)"이라며 한국과 호주, 러시아, 인도를 초대하고 싶다는 의향을 내비쳤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앨리사 파라 미국 백악관 전략 소통 담당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 4개국과 중국에 대해 논의하고 싶다고 말했다.
미국은 올해 G7 의장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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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재 주요 7개국(G7) 구성은 "구식(Outdated)"이라며 한국과 호주, 러시아, 인도를 초대하고 싶다는 의향을 내비쳤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앨리사 파라 미국 백악관 전략 소통 담당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 4개국과 중국에 대해 논의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오는 6월 개최가 예정된 G7 정상회의도 가능하면 9월로 연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올해 G7 의장국이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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