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간부 공무원, 성폭력 조사 '직위해제'
윤경재 2020. 6. 2. 09:43
[KBS 창원]
함양군 간부 공무원이 부하 여직원에게 성폭력을 시도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간부 공무원 A 씨가 지난달 직원들과 회식을 하던 중 부하 여직원에게 성폭력을 시도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관련자를 상대로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함양군은 경찰 조사가 시작되자, A 씨를 직위해제했습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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