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60대男 확진..수원동부교회 확진 신도 가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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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지역에서 67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4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역 67번째 확진자는 영통구 영통1동 신명한국아파트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다.
지역 57번 확진자 B씨(50대·여·5월29일 확진)와 58번 확진자 C씨(30대·여·5월30일 확진)는 '수원동부교회' 신도다.
수원동부교회 최초 확진자인 B씨는 서울 구로구 38번 확진자 D씨(40대·여·5월26일 확진)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방역 당국은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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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유재규 기자 = 경기 수원지역에서 67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4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역 67번째 확진자는 영통구 영통1동 신명한국아파트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다.
시는 그가 자신의 가족인 지역 57·58번 확진자와 밀접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역 57번 확진자 B씨(50대·여·5월29일 확진)와 58번 확진자 C씨(30대·여·5월30일 확진)는 '수원동부교회' 신도다. 이로써 수원동부교회발 확진자는 모두 9명으로 늘었다.
수원동부교회 최초 확진자인 B씨는 서울 구로구 38번 확진자 D씨(40대·여·5월26일 확진)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방역 당국은 추정했다.
A씨는 당초 B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한 차례 진단검사를 받았고, 지난달 30일 음성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지난 2일 얼굴 화끈거림 증상이 발현했고 3일 오전 9시께 구급차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송돼, 다시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4일 오전 양성 판정이 내려졌다. A씨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A씨에 대한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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