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부장검사 길거리서 강제추행 혐의로 체포

노준철 2020. 6. 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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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의 한 부장검사가 늦은 밤 길에서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행인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부산지방검찰청 소속 부장검사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일 밤 11시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 주변 길에서 여성 행인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진경찰서와 부산지검은 '피의실 공표 금지'를 내세워 자세한 내용에 대한 공개는 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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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의 한 부장검사가 늦은 밤 길에서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행인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부산지방검찰청 소속 부장검사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일 밤 11시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 주변 길에서 여성 행인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진경찰서와 부산지검은 '피의실 공표 금지'를 내세워 자세한 내용에 대한 공개는 거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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