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 충북 청주 10대 코로나19 확진..KTX 이용

남궁형진 기자 2020. 6. 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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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입국한 충북 청주의 10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캐나다에서 입국한 A군(17)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입원했다.

A군은 입국 뒤 열차를 이용해 KTX오송역에 도착, 검체 채취 뒤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인 충북도자치연수원에 입소했다.

입소 뒤 양성 판정이 나왔고 함께 입국한 어머니와 동생은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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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캐나다 입국..어머니·동생 음성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작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로이터=뉴스1

(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해외에서 입국한 충북 청주의 10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캐나다에서 입국한 A군(17)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입원했다.

A군은 입국 뒤 열차를 이용해 KTX오송역에 도착, 검체 채취 뒤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인 충북도자치연수원에 입소했다.

입소 뒤 양성 판정이 나왔고 함께 입국한 어머니와 동생은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A군과 함께 비행기를 탄 접촉자 등을 조사 중이다.

ngh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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