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이 여배우 밀어줘" 허위사실 유포 유튜버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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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방송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특정 여배우를 후원했다고 주장한 전직 연예부 기자 김용호씨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와 함께 보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운영 중인 김씨는 조 전 장관 딸이 '포르쉐'를 타고 다닌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경찰은 해당 주장 역시 허위사실로 판단하고 지난 4일 김씨와 강 변호사, 김 전 기자를 모두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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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차=포르쉐" 주장도 기소의견 검찰로 넘겨져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유튜브 방송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특정 여배우를 후원했다고 주장한 전직 연예부 기자 김용호씨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강남경찰서는 이달 초 명예훼손 혐의로 김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6일 전해졌다.
조 전 장관은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김씨를 고소했다.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와 함께 보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운영 중인 김씨는 조 전 장관 딸이 ‘포르쉐’를 타고 다닌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경찰은 해당 주장 역시 허위사실로 판단하고 지난 4일 김씨와 강 변호사, 김 전 기자를 모두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한광범 (toto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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