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세일중학교 조리실서 화재..연기 마신 조리사 2명 치료받아
박민경 2020. 6. 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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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전 9시 45분쯤 서울시 금천구 세일중학교 조리실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연기를 마신 조리사 56살 여성 최 모 씨와 60살 여성 이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조리기구가 불에 타고 조리실 15㎡가 그을리면서 소방서 추산 350만 원 정도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튀김 요리를 하기 위해 솥에 기름을 붓고 과열하던 중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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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전 9시 45분쯤 서울시 금천구 세일중학교 조리실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연기를 마신 조리사 56살 여성 최 모 씨와 60살 여성 이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조리기구가 불에 타고 조리실 15㎡가 그을리면서 소방서 추산 350만 원 정도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튀김 요리를 하기 위해 솥에 기름을 붓고 과열하던 중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구로소방서 제공]
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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