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제철한정 '비비고 오이김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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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제철한정 별미김치 신제품 '비비고 오이김치' (사진)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간편성, 경제성, 합리성 등으로 포장김치 소비층 확대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재료와 맛의 별미김치 카테고리의 고(高)성장 트렌드는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라며 "비비고 오이김치와 같이 계절별 선호도가 높은 별미김치 신제품들을 지속 출시해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으며 기타 별미김치카테고리 성장 견인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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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오이김치’는 오이가 가장 맛있는 5~6월에만 운영하는 시즌 한정 제품이다. 오이 씨 부분은 제거하고 100% 국내산 천일염으로 절였다. 봄 부추와 국내산 매실당으로 맛을 냈다.
CJ제일제당은 2016년 비비고 김치 론칭과 함께 총각김치, 깍두기, 백김치를 출시하며 김치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매해 열무김치, 파김치, 깻잎김치, 갓김치, 보쌈김치 등 별미김치들을 내놓으며 시장 변화를 주도했다. 이 제품들은 지난 해 매출이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하며 효자 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간편성, 경제성, 합리성 등으로 포장김치 소비층 확대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재료와 맛의 별미김치 카테고리의 고(高)성장 트렌드는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라며 “비비고 오이김치와 같이 계절별 선호도가 높은 별미김치 신제품들을 지속 출시해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으며 기타 별미김치카테고리 성장 견인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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