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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코로나 대응 경기도의료원 전직원 1천600명에 특별휴가"

김경태 입력 2020. 06. 11. 08:56 수정 2020. 06. 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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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장기간 방역업무에 고생하는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 임직원 1천600여명 전원에게 이틀간 특별휴가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7일 도의료원 노조와 도 보건의료정책과 간 면담 당시 나온 '의료원 임직원 격려를 위한 메시지 및 특별휴가 건의'를 이 지사가 '일하는 공무원에 대한 확실한 보상'이라는 취지에서 모두 수용한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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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장기간 방역업무에 고생하는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 임직원 1천600여명 전원에게 이틀간 특별휴가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휴가는 병원 사정에 따라 연말까지 분산해 사용할 수 있다.

앞서 지난달 27일 도의료원 노조와 도 보건의료정책과 간 면담 당시 나온 '의료원 임직원 격려를 위한 메시지 및 특별휴가 건의'를 이 지사가 '일하는 공무원에 대한 확실한 보상'이라는 취지에서 모두 수용한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찾은 정세균 총리와 이재명 지사 (수원=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2월 8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관련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을 찾아 음압격리 병동을 살펴보고 있다. [경기도 제공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지사는 격려메시지를 통해 "일선 의료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대한민국과 경기도는 지금껏 코로나19 확산을 효과적으로 저지할 수 있었다"면서 "최일선에서 고군분투 중인 도의료원 가족 여러분께 1천37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지친 심신을 달래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지만 이렇게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을 드릴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료원은 코로나19가 국내에서 발생한 지난 1월 20일 이후 이달 10일까지 확진자 784명 입원 치료, 선별진료소 운영, 생활치료센터 인력 지원, 해외입국자 및 응급정신질환자 선별진료 등에 주력해왔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4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시행에 노력한 공무원들에게도 특별휴가를 시행한 바 있다.

'코로나 사투' 경기의료원에 응원 쇄도 (수원=연합뉴스) 코로나19와 힘겨운 싸움을 벌이는 의료현장 종사자들에게 응원이 쇄도하는 가운데 보건복지부 감염병 전담병원인 경기도립 의료원에도 격려의 손길과 문의가 이어졌다. 사진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보내온 응원 메시지. 2020.3.3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제공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kt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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