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이번 주 18개 전체 상임위 구성 마칠 것"

이유미 2020. 6. 16.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16일 "금주 안으로 18개 전 상임위에 대한 원 구성을 마치고 3차 추경 심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데이터청과 데이터거래소 신설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청, 데이터 거래소 설립 방안 검토"
발언하는 김태년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6.16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강민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16일 "금주 안으로 18개 전 상임위에 대한 원 구성을 마치고 3차 추경 심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21대 일하는 국회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출발하지만, 6개 상임위 가동으로는 시급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에 대응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샅바 싸움으로 시간을 낭비하고 반칙이 정치기술로 통하던 예전 시절로는 못 돌아간다. 어제 법사위원장 선출로 과거 식물국회로 돌아가는 자리가 영원히 끊어졌다"며 "미래통합당은 뉴노멀을 직시하고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원 구성 완료 후에는 추경 심사와 함께 질병관리본부의 청 승격 등 방역체계 강화법안과 12·16 부동산 대책 후속법안,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 등을 신속히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데이터청과 데이터거래소 신설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yumi@yna.co.kr

☞ 청와대에 두번 오간 DJ넥타이…"北 말폭탄에 재촬영"
☞ 병장으로 전역한 한국 최초의 여군 "불침번 근무가…"
☞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앞장 10대 흑인 여성활동가 사망
☞ 고교 온라인 수업 중 성기 노출
☞ '입양인 승소' 강미숙씨, 친부 만났지만…경호원 대동한 친부는
☞ '전두환 치욕 동상' 5·18 광장에 남는다
☞ "멜라니아-이방카, 누구 방 먼저 청소되냐 놓고 신경전"
☞ 류현진, 30개 구단 에이스 순위 7위…커쇼는
☞ 트럼프 "주독미군 2만5천명으로 감축…독일만 얘기하는게 아냐"
☞ 로이킴 굳은 표정으로 해병대 입영…검은색 모자·마스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