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39일 만에 확진자 발생.. 대전발 코로나19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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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48번 확진자는 조치원 신안리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다.
한편 세종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신천지 교인(1명), 천안 줌바댄스(8명), 해양수산부(30명), 해외유입(4명), 교육부 직원과 가족(2명), 국가보훈처(1명), 행안부 미화원(1명), 조치원 주민(1명) 등 총 4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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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세종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달 10일 러시아 입국자 이후 39일 만이다.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48번 확진자는 조치원 신안리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다. 이 여성은 최근 대전 55번 확진자가 방문한 청주 순복음보화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와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동선과 밀접 접촉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세종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신천지 교인(1명), 천안 줌바댄스(8명), 해양수산부(30명), 해외유입(4명), 교육부 직원과 가족(2명), 국가보훈처(1명), 행안부 미화원(1명), 조치원 주민(1명) 등 총 48명으로 늘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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