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임신부 탄 차량 건물과 옹벽 사이로 추락..무사히 구조돼

여운창 2020. 6. 2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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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가 타고 있던 승용차가 건물과 옹벽 사이 좁은 공간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임신부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20일 오후 3시 50분께 광주 동구 산수동 모 커피숍 건물과 옹벽 사이 공간으로 승용차가 추락했다.

차 안에는 30대 임신부 등 2명이 타고 있었으나 별다른 부상 없이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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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옹벽 추락 사고 차량 [독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임신부가 타고 있던 승용차가 건물과 옹벽 사이 좁은 공간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임신부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20일 오후 3시 50분께 광주 동구 산수동 모 커피숍 건물과 옹벽 사이 공간으로 승용차가 추락했다.

차 안에는 30대 임신부 등 2명이 타고 있었으나 별다른 부상 없이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고차량 [독자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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